요즘 핫한 주식 팔란티어(PLTR), 매수 기회일까?

최근 뉴스를 보다가 눈에 들어온 주식,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아크의 캐시우드가 최근 사모아 화제가 되고 있는 팔란티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팔란티어!

 

팔란티어는 빅데이터 분석 기업입니다.

정부, 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소프트웨어를 구축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CIA, FBI 등 미국의 주요 정부 기관들이 주요 고객사인 아주 흥미로운 회사죠.

특히 2020년 병원의 코로나 데이터를 추적하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추적하는 데 사용되는 서비스를 통해 공중 보건 쪽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죠.

 

지난 9월 상장한 따끈따끈한 회사인 팔란티어는 3개월만에 주가가 3배나 상승했습니다.

정부 기관을 주요 고객사로한 빅데이터 기업으로 기본적으로 팬층이 있고, 아크 인베스트의 매수와 함께 상장되자마자 엄청난 관심을 받은 것입니다.

2월 들어서는 20%가 하락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2월 19일 락업 물량이 해제되었고 시장의 조정과 함께 오늘은 창립자 매도 소식까지 들리며 전반적인 조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핫할까?

 

 

팔란티어는 팬들이 열광할만한 멋찐 기업(...)임은 확실합니다만 장기적으로 투자할 만한 기업인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주된 이유는 한정된 고객기반인데요.

최근 팔란티어는 정부와 함께 일반 기업들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국 정부와도 지원을 협의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어느정도 수익을 다각화하고 있지만 팔란티어는 아직 적자 기업으로 고객 기반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을지 능력이 아직은 의문입니다.

 

그리고 월가에서는 팔란티어의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비슷하게 상장된 데이터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비교했을 때 확장성과 성장 면에서 스노우플레이크에게 더 높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엄청 핫한 주식이지만 투자에 있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스노우플레이크 기업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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