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학개미들이 사랑하는 주식, 삼성전자! 그런데 삼성전자 주식을 검색하다보면 '삼성전자우'라는 주식도 나오는데요. 삼성전자우는 뭘까요? 삼성전자와는 어떻게 다른 주식일까요? 삼성전자'우'의 의미는? 삼성전자 뒤에 붙은 '우'의 의미는 우선주라는 뜻입니다. 우선주는 보통의 주식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즉, 삼성전자가 배당을 할 때 삼성전자보다 삼성전자우 주식이 우선적으로 배당을 받는 것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 2019년 배당수익률은 2.56%, 삼성전자우는 2.94%네요. 우선주는 높은 배당을 주는 대신 의결권을 주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처럼 우선주가 아닌 보통의 주식을 보통주라고 합니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률은 높지만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우선주 발행..

주식 투자의 기본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재무제표 보는 법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먹잇감(?)은 400,000만원 선을 돌파한 카카오입니다. 재무제표란? 재무제표는 기업의 경영 실적을 모아놓은 표입니다. 용어는 어렵지만 기업을 가장 쉽게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이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 볼까요? 매출액 기업의 영업활동, 즉 상품 판매나 용역을 제공하고 얻은 수익을 말합니다. 카카오의 경우 매출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네요. 영업이익 영업이익=매출총액-매출원가-판매비-일반관리비 즉, '기업이 장사를 한 결과 얼마를 벌었냐' 가 영업이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는 영업이익 역시 지속적인 증가 추세네요. 매출액과 장사를 통해 남긴 이익은 2018년 살짝 주춤했지만 2019년 상승세를 ..

요즘 유튜브를 보니 배당주를 따박따박 월세가 들어오는 건물주에 비유하더라구요. 따박따박 돈이 들어온다니 생각만해도 행복한 일인데요. 오늘은 배당주 투자의 장점과 대표적인 배당주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주란? 배당이란 기업이 일정기간 동안 남긴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에 따라 현금을 나누기도 하고 주식을 나누기도 하는데요. 주식이 상승하든 하락하든 차익과 별개로 이익금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다른 주식들에 비해 높은 배당수익을 주는 주식을 '고배당주'라고 합니다. 네이버 금융에 '배당주'를 검색하면 이렇게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웅진씽크빅을 예를 들어 볼까요? 1주당 가격이 2,500원, 배당 수익률이 12.41% 이기 때문에 2,500*..

연일 터지는 코로나 이슈로 코스피가 또 하락세네요 ㅠㅠ 이대로 또 하락장이 계속될 것인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책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초초초초초 주린이이기 때문에 또 을 읽고 나서 마인드나 투자원칙에 대한 책을 많이 읽으려고 했어요. 사실 저는 워렌버핏을 돈 많은 할아버지 정도로 알고 있었지만(...) 주식투자 쪽에서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죠. 사람들은 그가 어떤 주식을 샀는지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요. 최근에 금광 회사에 투자한 것도 '금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스스로의 투자 원칙을 어긴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 책은 워렌버핏의 원칙과 포트폴리오를 따라 투자하기를 권하는 내용인데요. 가치투자를 기반으로 많으면 30%의 연수익률을 내고 있는 워렌버핏이 주로 투자하는 종목..

주린이라면 한 번쯤 관심을 가져볼 만한 종목이 바로 ETF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둘 다 가진 ETF 투자에 대해 알아볼까요? ETF란 무엇인가?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입니다. 인덱스 펀드를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인데요. 스아실 저 같은 재테크 무지렁이는 인덱스 펀드도 몰랐기 때문에(...) 저 같은 분이 계실까 하여 인덱스 펀드란 특정 주가 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가는 펀드입니다. 예를 들면 코스피 지수, 미국 S&P 500 등 주가 지수와 비슷한 방향으로 수익이 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런 인덱스 펀드의 장점은 펀드매니저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기 때문에 자동으로 분산투자가 되고 투자가 비교적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린이예영 본격적인 주식공부 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intro를 통해 이 블로그의 취지(?)와 주린이가 된 이유를 간단히 밝히고자 합니다. 저는 블로그 소개에 밝힌대로 욜로족이었습니다.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힘들게 번 돈은 신나게 팡팡 써야한다는 것이 신조였고, 신조대로 팡팡 돈을 쓰다보니 사회생활 5년차에도 돈을 거의 모으지 못했었어요. 쓰기도 썼지만 돈 관리와 재테크에는 관심이 1도 없었기 때문에 돈이 줄줄 새기도 했었어요. 나는 아직 어리니까 괜찮아, 하는 비겁한 변명으로 5년째 일하다 놀다 하다 보니 정말 남는게 없는 날이 오더라구요. 30대 초반, 나름 열심히 일했는데 허망한 생각이 들었고 주위 사람들의 재테크 이야기에 귀를 팔랑거리며 '나도 돈을 좀 모아야 하나' 걱정을 하던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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