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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건설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건설주 GS건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설주의 강세, GS건설은 어떤 기업인가?

 

지난 한해 주춤했던 건설주가 올해 들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3기 신도시 개발로 대규모 택지 공급이 될 예정이며 중장기적으로도 GTX 노선 등의 확장으로 주변 지역의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또한 재보궐 선거 이후 재건축·재개발 사업 활성화 등에 대한 기대 등 건설 회사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건설주인 GS건설은 자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하죠.

주택 뿐만 아니라 인프라, 플랜트, 전력 등 건설업 전반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건설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지만 태양광 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등 국내외 친환경 사업과 신사업 분야로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

 

신사업은 베트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신도시 개발과 모듈러 주택, 수처리 운영 사업 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친환경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회사인 수처리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GS이니마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매출 비중은 주택 건축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플랜트, 인프라, 신사업 순서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실적은 매우 들쭉날쭉한 편입니다.

부채 비율 역시 200%대로 매우 높네요.

올해 상반기까지 주택 공급이 늘어나고 하반기부터 실적이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것인데요.

 

 

정리해 보면, 주택 공급 증가 및 재정비 사업 활성화 등 건설주의 모멘텀으로 주가가 오르고 있고,

신사업 역시 기대가 되면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그러나 이미 주가가 많이 오른 점, 부채비율이 높은 재무구조 등은 투자에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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