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파일 하나가 2억? NFT 개념과 투자 방법

몇 년간 코인과 함께 화제가 되었던 NFT!

여러분들은 정확한 개념을 알고 계신가요?

 

디지털 파일 하나가 왜 1,000만원 이상의 가치를 갖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NFT가 뭘까?

 

NFT는 Non Fungible Token의 약자입니다.

그대로 해석하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인데요.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증명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은 뭐냐?

블록은 데이터라고 하는데요.

이 데이터들을 연결하는 시스템이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정보를

모든 사람이 확인할 수 있고 조작할 수가 없죠.

 

이 블록체인으로 만든 돈이 코인이고

NFT는 블록체인으로 만든 증명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NFT에 열광할까요?

바로 온라인 상에서도 진짜를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이라는 유명한 NFT 작품,

다들 한 번 씩 보셨을 거예요.

 

프로필 사진 용으로 만든 NFT인데요.

미국의 농구선수 스테판 커리 등 유명인들이

이 NFT를 사서 프로필 사진을 바꾸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 작품은 가치가 엄청 높아져서

2022년 기준 최저가가 2억이라고 하네요.

 

 

 

 

이 NFT 작품 자체가 멤버십의 역할을 하면서

진짜 작품을 소유한 사람들만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공간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NFT 작품은 온라인 상에서도

이것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고

작품을 소유하는 자체로 커뮤니티에 소속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마치 온라인에서 미술품 투자를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특정 화가가 인정을 받으면 작품 가치가 엄청나게 높아지듯이

NFT 시장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창작자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NFT는 어떻게 투자할까?

 

NFT는 오픈씨, 라리블, 니프트 게이트웨이 등의

거래소가에서 거래를 할 수 있는데요.

 

 

 

 

오직 코인으로만 거래가 가능해서

먼저 디지털 지갑을 만들어야 합니다.

대체로 이더리움이라는 코인으로 거래가 되어서

이더리움을 먼저 구매한 후에 NFT 작품을 거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 디지털 파일을 만들어서 거래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직접 파일을 만들어 거래하는 것을 민팅이라고 합니다.

 

국내에 업비트와 같은 코인 거래소도

NFT 거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NFT 거래가 국내에서도 더욱 확장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불확실한 분야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야이기 때문에

미래에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